링크앤코(링크&코) 900 하이브리드 대형 SUV 스펙별 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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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지리(Geely)와 볼보(Volvo)가 합작한 브랜드 "링크앤코(Lynk & Co)"가 2025년 새롭게 공개한 링크앤코 90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(PHEV) 기반의 대형 SUV입니다.
3열 좌석과 대용량 배터리, 강력한 출력, 첨단 전자장비까지 갖추어 "전기차와 내연 SUV의 중간지점"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핵심 개요
- 차급: 대형 SUV, 6인승(3열 구조)
- 파워트레인: 1.5L / 2.0L 가솔린 엔진 + 듀얼·트리플 전기모터
- 배터리 용량: 43.3~52.4kWh (대형 PHEV 수준)
- 전기 주행거리: CLTC 기준 220~280km
- 총 주행거리: 하이브리드 결합 시 1,300km 이상
- 출시: 2025년 4월 중국 시장 우선 출시
- 가격대(중국): 33만 위안. 한화 약 7,000만 원대
외관·차체 크기
- 전장: 5,240mm
- 전폭: 1,999mm
- 전고: 1,810mm
- 휠베이스: 3,160mm
➡ 팰리세이드보다 전장이 길고 휠베이스가 넓어, 실내 공간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.링크앤코 900 전장
파워트레인·배터리
- 엔진: 1.5L 터보(143kW) / 2.0L 터보(187kW)
- 모터: 듀얼 모터 또는 트리플 모터 구성
- 배터리: CATL 공급 43.3~52.4kWh
- 충전 속도: DC 급속 충전 시 20~80% 약 17분 내외
성능
- 시스템 출력: 트림에 따라 530~630kW (최대 800마력대 추정)
- 전기 주행거리: CLTC 기준 220~280km
- 총 주행거리: 하이브리드 결합 시 1,350km 이상
첨단 장비
- ADAS: 레벨 2.5급 주행보조 (카메라·레이더 조합)
- 차량 컴퓨팅: NVIDIA Thor 기반 AI 칩셋, OTA 지원
- 인포테인먼트: 대형 디스플레이, 프리미엄 사운드, 음성인식
링크앤코 내관
트림별 가격·스펙 요약 (한화 환산)
트림구분 | 엔진+모터 | 배터리 전기 | 주행거리 | 시스템 출력 | 중국 가격 | 한화 환산(약) |
Entry (기본형) | 1.5L 터보 + 듀얼 모터 | 43.3kWh | 약 220km | 약 530kW | 330,000위안 | 약 5,940만 원 |
Mid (중간형) | 2.0L 터보 + 듀얼 모터 | 52.4kWh | 약 250km | 약 580kW | 360,000위안 | 약 6,480만 원 |
Top (상위형) | 2.0L 터보 + 트리플 모터 | 52.4kWh | 약 280km | 약 630kW | 390,000위안 | 약 7,020만 원 |
※ 국내 출시 시 세금·관세·옵션 추가로 실제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
경쟁 모델 대비
-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(예정): 전기 주행거리가 50km 내외 예상 → 링크앤코 900은 200km 이상으로 큰 차이
- 볼보 XC90 리차지 PHEV: 가격은 1억 원 이상 → 링크앤코 900이 가성비 우위
- 중국 내 경쟁: BYD·리오토 SUV와 직접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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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링크앤코 900은 단순한 대형 SUV가 아니라, 사실상 전기차에 가까운 장거리 주행 PHEV입니다.
- 6천만 원대 시작가로 동급 수입 SUV보다 가격 경쟁력 확보
- 최대 280km 전기 주행으로 실생활에서 거의 EV처럼 사용 가능
- 첨단 AI 칩셋 기반 ADAS까지 탑재해 기술력도 충분
👉 결론적으로, 대형 SUV의 공간과 주행거리, EV의 친환경성,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라면 링크앤코 900은 향후 국내 출시 시 주목할 만한 모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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